제주한라병원 통합검색 검색 아이콘
전체메뉴

전문진료센터

제주한라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소개
Cheju Halla General Hospital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Center (CHH HSCTC)
제주한라병원에서는 2003년부터 급성 백혈병, 악성 림프종 등 혈액암 치료를 위한 조혈모세포이식술을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2026년부터는 30여년간을 세브란스병원에서 혈액암센터장으로 재임하면서 2,000예 이상의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한 혈액암 분야의 명의가 혈액종양내과 의료진에 합류하여 조혈모세포이식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성화하고 있으며, 서울 등지의 대형병원 치료성적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도, 환자분의 치료경험 측면에서는 더 앞서가는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주한라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에서는 급성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 악성 림프종, 골수형성이상증후군, 재생불량성빈혈 등 난치성 혈액질환 치료를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다학제간 이식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혈액내과 주치의가 센터장을 맡아 조혈모세포이식 프로그램을 전체적으로 관리 운영하면서, 조혈모세포이식 전문병동 간호의료진, 코디네이터, 혈액암 전문간호사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입원 및 외래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식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혈액은행,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 약제과, 영양과, 사회사업학과 간의 협조체계를 매우 긴밀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조혈모세포이식은 이식을 시행했다고 해서 치료가 종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식을 위해서 입원하는 기간은 보통 6주가 넘고, 타인의 조혈모세포가 골수에 생착되어 혈액수치가 정상이 되더라도 몸의 면역기능이 충분히 회복하려면 1년 이상이 필요합니다. 이 시기에 감염증, 급 만성 숙주질환 등 여러 예기치 않는 상황이 갑자기 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수시로, 또 빨리 조혈모세포이식센터를 방문해서 경험이 많은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야 하는데, 지역적으로 먼 곳에 있는 경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는 우려가 상존합니다. 제주한라병원에서는 주 진료 부서인 혈액종양내과를 중심으로 소화기내과, 심장내과, 호흡기내과, 감염내과, 내분비내과, 신장내과,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안과, 정신건강의학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병리과, 피부과, 재활의학과, 치과, 신경과 등이 다학제로 참여하여 높은 수준의 진료를 유기적으로, 신속히 제공해 드리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민유홍 의료진 사진
민유홍
혈액종양내과
진료분야
백혈병, 혈액암, 항암치료, 조혈모세포이식, 빈혈
진료시간
오전
오후
 
송치원 의료진 사진
송치원
혈액종양내과
진료분야
고형암,혈액암,항암치료.호스피스
진료시간
오전
오후
 
민유홍 의료진 사진
민유홍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진료분야
백혈병, 혈액암, 항암치료, 조혈모세포이식, 빈혈
진료시간
오전
오후
 
진료시간
오전
오후
 
학력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
  • 연세대학교 의학박사
경력
  • 신촌세브란스병원 레지던트, 전임의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조교수, 부교수, 교수
  • 세브란스병원 혈액암센터장
  • 미국 UCSD, 미네소타대학 방문교수
  • 급성골수성백혈병/골수형성이상증후군 연구회 위원장
  • 대한혈액학회 이사장
  • 제주한라병원 혈액종양내과 과장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송치원 의료진 사진
송치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진료분야
고형암,혈액암,항암치료.호스피스
진료시간
오전
오후
 
진료시간
오전
오후
 
학력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경력
  • 가톨릭 중앙의료원 내과전공의 수료
  • 여의도 성모병원 종양내과 임상강사
  •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상강사
  •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 혈액종양내과 전임강사
  • 현 제주한라병원 혈액종양내과 과장
학회활동
  • 대한내과학회 정회원
  • 혈액학회 정회원
  • 항암요법연구회 정회원
  • 호스피스학회 정회원
  • 조혈모이식학회 정회원
조혈모세포이식 개요
조혈모세포, 조혈모세포 이식, 조혈모세포 수집으로 구성
조혈모세포
(Hematopoietic stem cells)
혈액 내 존재하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의 혈액세포를 만드는 조혈기전은 대부분 골수 내에서 이루어집니다. 골수는 뼈 안에 위치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조혈기능은 골반뼈, 척추골, 흉골, 늑골 등 편평한 뼈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골수 내에는 조혈모세포가 존재하고, 바로 이 세포의 자기재생, 증식, 분화 과정을 통해 몸에 필요한 혈액세포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다양한 혈액세포의 줄기세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혈모세포는 육안적으로 구분하기 힘들며, 세포 표면의 CD34 항원 등 특정 항원 표현과 기능적인 분석을 통해서 정량화할 수 있습니다.
조혈모세포 이식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백혈병 등 혈액암은 골수 내에 암세포가 무제한으로 증식하는 악성 질환으로, 항암제, 표적치료제, 방사선치료를 통해 병든 골수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 시 골수 내에 미약하게 존재하던 정상 조혈모세포까지 손상을 받아 건강에 필수적인 혈액세포를 만들 수 없게 되는 상황이 초래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조혈모세포를 기증 받아 이식을 하거나(동종 조혈모세포이식), 암세포가 가능한한 적게 포함된 자기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미리 채취하여 두었다가 이식(자가 조혈모세포이식)을 하게 됩니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은 고용량의 항암치료를 가능케해서 암 치료효과를 높이는 원리이고,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은 고용량 항암치료에 혈액암에 대한 면역치료효과를 더한 개념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조혈모세포 수집 골수이식은 전신마취 하에 공여자의 골수를 특수 바늘로 채취하여 미리 전처치한 환자에게 혈관으로 주입하는 것이 기본 과정입니다. 그러나 골수 기증을 위해서는 기증자에게 전신마취를 해야 하고, 기증 후 골반뼈에 며칠동안 통증이 남아 있는 것이 불편한 요소로 작용하였습니다. 제대혈도 조혈모세포원으로 사용될 수 있으나, 생착기간이 많이 지연되어, 성인 환자에게는 잘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혈액 내 조혈모세포를 이식을 위한 조혈모세포원으로 사용하는 추세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혈액 내에 조혈모세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호중구 성장촉진인자를 기증자에게 3 - 5일간 주사 시 혈액으로 조혈모세포가 일부 나오게 되고 (이것을 조혈모세포 가동화라고 명칭합니다), 성분채집기를 이용해서 조혈모세포를 충분히 수집할 수 있습니다. 골수이식과 혈액 조혈모세포이식 간의 치료성적 차이는 크게 없으며, 혈액으로 하는 경우는 백혈구 및 혈소판 수치 회복이 상대적으로 빠르고, 골수로 하는 경우에는 이식 후 합병증인 만성 이식편대 숙주질환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 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조혈모세포이식 과정
조혈모세포, 조혈모세포 이식, 조혈모세포 수집으로 구성
이식 적응증 급성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 악성 림프종, 골수형성이상증후군, 재생불량성빈혈 등 난치성 혈액질환이 해당이 되나, 이런 혈액암 환자들에게 모두 조혈모세포이식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적으로는 항암요법으로 반응이 좋을 때, 그 경과를 계속 좋게 해서 재발이 되지 않도록 하는 ‘공고요법’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젊은 골수형성이상증후군, 재생불량성빈혈 환자에서는 HLA 조직형 일치 공여자가 있는 경우는 원칙적으로 빠른 시간 내 이식을 진행합니다. 항암치료에 반응이 좋지 않고, 다른 치료 방법이 여의치 않을 때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듯 환자의 연령, 질병의 상태, 공여자 존재 유무 등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살펴 이식을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주치의와 치료 방향을 잘 상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은 HLA 조직적합항원이 일치할 때 시행하는 것이 보편적이나, 상황에 따라 부분일치나 부모-자식 간 또는 형재-남매간의 HLA 조직형 반일치 시에도 이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조혈모세포 기증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에서는 혈연 혹은 타인 HLA-조직형 일치 건강한 공여자가 조혈모세포를 기증하게 됩니다. 타인 기증은 한국 골수은행 협회를 통해 진행이 됩니다. 임상적인 상황에 따라 HLA 항원 반일치 가족간의 이식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ABO 혈액형은 달라도 이식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는데 큰 지장이 없습니다. 조직형이 일치하여 조혈모세포 공여자가 되면 이후 여러가지 혈액검사를 통해 기증이 실제적으로 가능한지를 평가하게 됩니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에서는 환자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이용하기 때문에 초기 항암치료도 이런 것을 미리 고려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조혈모세포 기증의 개념 골수 혹은 혈액으로 조혈모세포를 기증 시 기증자 조혈모세포의 5% 이하를 기증하게 되며, 이것 역시 마치 헌혈처럼 수주 이내에 원상으로 회복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장기 기증과는 궤도를 달리하는 것이어서, 환자의 치료를 위해 조혈모세포 기증을 권유하는 근거가 됩니다.
이식 전 평가 및 준비 이식 가능 여부를 평가하고, 진료 측면에서 실제 이식 전에 고려할 사항을 점검, 준비하기 위해 환자와 공여자를 대상으로 여러가지 검사들을 시행하게 됩니다.
무균실 입원 이식병동 무균실은 이식 과정에 필연적으로 뒤따르는 호중구 감소증 및 면역기능 저하에 따른 감염증을 최대한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격리 치료공간으로 운영됩니다. 고도로 전문화된 진료 프로그램이 시행되며, 이식환자는 통상 이식 2주전에 입원하여 전처치 및 조혈모세포 이식을 순서에 따라 받게 됩니다. 성공적으로 조혈모세포가 생착되고, 합병증이 없을 때 퇴원하게 되며 통상 5주 - 6주 정도의 입원 기간이 필요합니다.
전처치
(Conditioning)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전에는 반드시 전처치 (Conditioning)를 시행합니다. 질병이 있는 골수에 조혈모세포를 그대로 주입하는 것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고용량 항암요법 전처치를 통해 질병의 근원이 되는 골수 기능을 최대한 제거한 후 건강한 조혈모세포를 주입하여 골수에 생착시켜 정상적인 조혈기능을 회복시키게 됩니다. 또한 전처치는 동종 이식의 경우 다른 사람의 조혈모세포를 거부하는데 관여하는 환자의 면역기능을 억제하여 공여자의 조혈모세포가 환자의 골수에 잘 생착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듯 전처치는 항암효과가 크나, 부작용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시에는 혈액암세포를 가능한 많이 제거하는 목적으로 고용량 항암제를 투여합니다.
조혈모세포 수집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의 경우에는 공여자에게 호중구 성장 촉진제 (G-CSF; 그라신 혹은 뉴트로진)를 3-5일간 피하주사한 다음 성분채집기를 이용하여 수집합니다. 조혈모세포를 제외한 다른 혈액세포는 다시 공여자에게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자가 조혈모세포의 경우에도 호중구 성장 촉진제, 혹은 여기에 항암제를 병용하여 투여한 다음 역시 성분채집기를 이용해서 자기가 조혈모세포를 수집합니다. 생착에 필요한 조혈모세포수는 CD34-양성세포를 기준으로 했을 때 2 x 106 세포/환자체중(Kg) 이상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조혈모세포 주입 전처치 후 조혈모세포를 환자에게 이식하게 됩니다. 중심정맥에 연결된 힉크만 카테터를 통해 마치 수혈하는 것처럼 주입하게 됩니다. ABO 혈액형 불일치 시에는 용혈 반응을 주의 깊게 지켜보면서 진행하되, 큰 문제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골수 생착 이식된 조혈모세포가 골수에 생착되어 조혈기능을 회복하고 호중구, 혈소판 등 혈액 수치가 정상화되기까지는 이식 후 약 2~3주 정도가 소요됩니다. 혼합 키메리즘 검사를 통해 환자 세포가 아닌 공여자의 혈액세포가 회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식 급성기 관리 전처치부터 생착 전후, 퇴원시까지를 이식 급성기로 보며 이 때 전처치, 고용량 항암요법에 따른 주요 장기의 기능 저하 및 손상, 혈구 수치 저하에 따른 감염증 및 출혈 등이 있을 수 있어 이 시기에 수혈 및 영양 공급, 세균, 바이러스 및 진균 감염증 예방 및 치료, 대사 이상 교정 등이 주의깊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또 골수 생착 이후에는 공여자의 T-세포 등에 의한 급성 이식편대 숙주질환이 주로 피부, 간, 위장관 등에 생길 수 있으며, 이 부분에 대한 치료가 신속하고도 효과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퇴원 준비 생착이 되어 호중구, 혈소판, 적혈구 등 혈액 수치가 회복되고, 식이 섭취가 가능해지며, 급성 이식편대 숙주질환, 감염증 등 입원 치료를 요하는 합병증이 없는 경우에는 퇴원을 준비하게 됩니다.
퇴원 후 외래 진료 생착 이후에도 세포 및 체액 면역기능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의 경우는 9개월 ~ 1년, 자가 조혈모세포이식의 경우는 6개월 ~ 9개월이 소요됩니다. 이식 후 100일 이후에 발병할 수 있는 만성 이식편대 숙주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더 오랜 기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정기적인 외래 진료, 프로그램-기반 다학제진료를 통해 다양한 이식 후 합병증을 신속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예방,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조혈모세포이식 후 합병증이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하는 이유는 완치가 유도될 가능성이 다른 치료 방법에 비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제주한라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에서는 이식을 통한 난치성 혈액암의 완치를 목표로, 국내 최정상 수준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의 및 안내
혈액 검사 결과에 이상 소견이 발견된 경우, 혈액암이 의심되거나 진단된 경우, 또는 조혈모세포이식과 관련하여 상담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제주한라병원 혈액종양내과 (064-740-508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치료 과정을 상세히 이해하고, 진료를 의뢰하실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해 드리겠습니다.